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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46

100yr 2023. 6. 20. 17:25

2023/6/20
아합의 심판을 미루시는 하나님
열왕기상 21:11-29

아합은 이 말을 듣고는, 자기 옷을 찢고 맨몸에 굵은 베 옷을 걸치고 금식하였으며, 누울 때에도 굵은 베 옷을 입은 채로 눕고, 또 일어나서 거닐 때에도 슬픈 표정으로 힘없이 걸었다.  그 때에 주님께서 디셉 사람 엘리야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아합이 내 앞에서 겸손해진 것을 보았느냐? 그가 내 앞에서 겸손해졌기 때문에, 나는,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그에게 재앙을 내리지 않고, 그의 아들 대에 가서 그 가문에 재앙을 내리겠다.”(27-29절)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우리를 사랑하심과 오래 참으시며 우리를 향한 징계와 심판을 미루어주시는 헤아릴 수 없고 측량할 수 없는 은혜를 기억해야 합니다.

아합과 같이 악한 이 인생을 구원하시고자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죽이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 안에서 거하는 남은 저녁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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