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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354

100yr 2024. 10. 10. 20:41

24/10/10
징계
히브리서 12장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 하였으니
너희가 참음은 징계를 받기 위함이라 하나님이 아들과 같이 너희를 대우하시나니 어찌 아비가 징계하지 않는 아들이 있으리요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6-8절)

죄악에 대한 감각이 무뎌지고 내 생각과 내 마음과 내 의지로 사로잡힌채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고 살아갈 때 하나님께서 징계하셨습니다. 그냥 두지 않으시고 채찍질 하시며 가르치셨으며 혼내셨습니다. 그렇게 그 징계의 채찍질을 통해 하나님의 참 사랑을 깨닫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결코 그냥 두시는 법이 없으십니다. 오늘 남은 저녁 우리를 사생자와 같이 대하지 않으시고 참 아들로 대하시며 지극히 사랑하시며 때론 우리를 징계하시기 까지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더욱 깊이 알아가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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