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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304

100yr 2024. 7. 17. 19:21

24/7/17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갈라디아서 2장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20절)

예수님을 만나면 내가 얼마나 절망적이고 악한 존재인지 깨닫게 됩니다. 그렇게 나의 모든 죄악을 하나님께서 하나 하나 모두 보여주십니다. 그 억만겹의 무서운 죄악 한 가운데 있는 나를 그 죄로 부터 살리시기 위해 나를 위해 죽으신 예수님을 보게 됩니다.

한없이 눈물이 흐르고 주체할 수 없는 어떤 상황을 경험하기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통한 하나님의 용서하심을 알게됩니다. 회개하게 됩니다. 다시 살아난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게 됩니다. 내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믿음도, 용서도, 회개도 내가 한것이 아닙니다.

나의 모든 삶의 주인이 되신 예수님,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예수님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살아가게 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예전에...오래 전에 딱 한번 만났던 예수님을 이제는 매일 매순간 다시 만나도록 하소서. 그렇게 매일 매일 새롭게 성장하는 믿음 안에서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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