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_문득

극동방송

100yr 2024. 2. 23. 15:35

2022/12/30
이른 비와 늦은 비
야고보서 5:7-11

그러므로 형제자매 여러분,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참고 견디십시오. 보십시오, 농부는 이른 비와 늦은 비가 땅에 내리기까지 오래 참으며, 땅의 귀한 소출을 기다립니다.(7절)

하나님 아버지,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마지막 금요일입니다. 돌아보면 언제나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의 축복을 풍성히 누린 한해입니다. 오늘은 특히 FM 106.9 극동방송이 너무나 많이 묵상이 됩니다. 극동방송을 통해 제 심령에 단비와 같이 부어주신 은혜는 넘치고 넘칩니다. 극동방송을 생각하면 눈물 뿐이고 기쁨이고 감사이고 평안이며 은혜이고 참 행복입니다. 출근길에 퇴근길에 산책길에 잠들기전에 때론 잠 못이루는 어떤 상황속의 깊은밤에 심령을 채워주신 극동방송의 모든분들 목소리와 찬양과 말씀으로 지난 10여년을 채워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극동방송. 사랑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