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7/26
사명자의 고백
이사야 49:1-7
그러나 나는 말하기를 내가 헛되이 수고하였으며 무익하게 공연히 내 힘을 다하였다 하였도다 참으로 나에 대한 판단이 여호와께 있고 나의 보응이 나의 하나님께 있느니라(4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이 자리에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 말고는 해석할 방법이 없습니다. 은혜의 강에 떠밀리고 떠밀려 지금 이자리에 서 있습니다.
우리에 대한 모든 판단과 심판은 여호와 하나님께 있습니다. 거대하고 완전한 하나님의 사랑 앞에서 우리의 고생과 노력이 얼마나 보잘 것 없는지요. 주님. 주님의 은혜 만을 사모합니다. 아침에 눈 뜨면 하나님을 바라보고 밤에 눈을 감는 그 순간까지 하나님만 바라보게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