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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408

100yr 2025. 1. 7. 20:43

25/1/7
축복
창세기 14장

그가 아브람에게 축복하여 가로되 천지의 주재시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여 아브람에게 복을 주옵소서(19절)

우리가 죄인 되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원수였음을 깨닫고 알게됩니다. 내가 하나님의 원수 되었던 그 사람이었습니다. 맞습니다. 그런 우리를, 하나님과 원수 되었던 우리를 예수님께서 사랑하셨습니다. 그 사랑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보여주셨으며 하나님 뜻에 순종하셔서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하나님과 원수되었던 우리를. 나를 다시 하나님과 함께 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시고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참으로 오랜시간 참으셨으며 원수된 나를 오랬동안 참으시며 인도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셨습니다. 그렇게 그리스도인이 된 우리는 원수를 사랑할 수 있는 큰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하나님께서 주신 참된 축복은 우리의 마음을 열어주시고 원수 조차 용서하고 사랑하도록 인도하신 그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가는 것임을 깨닫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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