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404

24/12/31
홍수
창세기 10장

노아의 아들 셈과 함과 야벳의 후예는 이러하니라 홍수 후에 그들이 아들들을 낳았으니(1절)

한 해를 돌이켜 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는 감사의 고백이 우리의 마음 깊은 곳에서 진심으로 나온다면 한 해를 잘 살아 낸 것입니다. 한치 앞도 내다보고 예측할 수 없는 우리 인생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2024년 한 해의 모든 삶의 과정을 통해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홀로 받으소서.

돌이켜 보면 하루 하루 하나님의 말씀을 붙잡고 묵상하고 기도한 모든 시간이 결국 내가 한 것이 아닌 하나님께서 인도하셨슴을 알게됩니다. 그렇게 말씀으로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특별히 갑작스런 항공기 사고로 인해 정말 귀중하고 사랑하는 가족과 지인을 잃고 이 곳에서 이별하게 된 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가 충만하길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