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2/13
오직 하나님께 경배
요한계시록 22장
이것들을 보고 들은 자는 나 요한이니 내가 듣고 볼 때에 이 일을 내게 보이던 천사의 발앞에 경배하려고 엎드렸더니 저가 내게 말하기를 나는 너와 네 형제 선지자들과 또 이 책의 말을 지키는 자들과 함께 된 종이니 그리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께 경배하라 하더라(8-9절)
요한계시록을 하나님을 모를 때에 호기심으로 읽어본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예수님도 모르고 마냥 크리스마스, 성탄절만 좋아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수십년이 지나서 2024년 요한계시록을 묵상하다보니 성경66권에서 가장 좋아하는 책이 되어 버렸습니다.
한 주간 말씀으로 인도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가오는 주일에 또 풍성한 성도간의 교재와 주시는 말씀과 예배와 찬양으로 하나님만이 허락하여 주시는 펑안과 은혜 안에 거하도록 인도하옵소서. 우리가 경배해야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 한 분 뿐임을 더욱 깊이 깨닫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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