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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393

100yr 2024. 12. 12. 18:31

24/12/12
생명수
요한계시록 21장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로 목 마른 자에게 값 없이 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유업으로 얻으리라 나는 저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 아들이 되리라(6-7절)

하나님께서 온 세상 만물과 우리를 직접 창조하셨습니다. 물고기가 물에서 살아가듯이, 나무가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살아가듯이, 우리들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삶을 살 때 진정 살아있다 할 수 있는 참 생명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죄로 인해 하나님과 분리되어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시어 우리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셨습니다. 그 그리스도의 일을 하신 예수님께서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오늘 남은 저녁. 입술로 소리내어 이렇게 기도하먼 좋겠습니다. 주 예수님, 저는 예수님을 믿고 싶습니다.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주시기 위해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신 것을 믿습니다. 지금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나의 구원자로 영접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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