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액체생검을 이용한 암 진단과 치료 사례]
액체생검은 혈액 속에서 순환하는 종양 DNA(ctDNA)를 분석하여 비침습적으로 암을 진단하는 방법으로, 조직 생검이 어려운 경우에 특히 유용합니다.
1.
EDGC(이원다이애그노믹스)는 '온코캐치-E'라는 액체생검 기술을 개발해 대장암과 폐암에 대한 임상 실험에서 높은 정확도를 보였습니다.
2.
GC지놈은 AI 기반의 액체생검 기술을 통해 여러 종류의 암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으며, 간, 폐, 유방, 난소암 등 여러 암에 대한 진단 성능을 높이고 있습니다.
3.
세브란스병원 연구팀은 간암 환자들을 대상으로 액체생검을 실시하여 TP53, TERT 등의 유전자 변이를 발견하고, 이를 통해 간암 환자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처럼 한국에서도 액체생검을 활용한 암 조기 진단과 치료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점차 임상에 적용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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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0yOA0Td6xbc?si=vey3TD7ZSGGOpe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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