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3
주의 손에서 끊어진 자
시편 88:1-9절
죽은 자 중에 던져 진 바 되었으며 죽임을 당하여 무덤에 누운 자 같으니이다 주께서 그들을 다시 기억하지 아니하시니 그들은 주의 손에 서 끊어진 자니이다 주께서 나를 깊은 웅덩이와 어둡고 음침한 곳에 두셨사오며 주의 노가 나를 심히 누르시고 주의 모든 파도가 나를 괴롭게 하셨나이다 (5-7절)
경제적으로 망한 것이 두려움이 아닙니다. 큰 병이 들어 죽을 때가 다가온 것이 절망이 아닙니다. 가장 무섭고 두려워 할 때는 바로 하나님께서 손을 놓으셔서 주의 손에서 끊어진자 됬을 때 입니다. 이 보다 더 두렵고 암울하고 절망적인 것은 없습니다. 가장 무서운 심판은 하나님께서 손을 놓으시는 것 입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우리의 손을 결코 놓지 않으실 주님 만을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