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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43

100yr 2024. 4. 12. 14:38

24/4/12
사도 바울은 미친 것이 아닙니다.
사도행전 26:24-32

바울이 이렇게 변호하니, 베스도가 큰소리로 “바울아, 네가 미쳤구나.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하였구나” 하고 말하였다. 그 때에 바울이 대답하였다. “베스도 총독님, 나는 미치지 않았습니다. 나는 맑은 정신으로 참말을 하고 있습니다. 임금님께서는 이 일을 잘 알고 계시므로, 내가 임금님께 거리낌없이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어느 한 구석에서 일어난 일이 아니므로, 임금님께서는 그 어느 사실 하나라도 모르실 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그립바 임금님, 예언자들을 믿으십니까? 믿으시는 줄 압니다.”  그러자 아그립바 왕이 바울에게 말하였다. “그대가 짧은 말로 나를 설복해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고 하는가!”  바울이 대답하였다. “짧거나 길거나 간에, 나는 임금님뿐만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고 있는 모든 사람이, 이렇게 결박을 당한 것 외에는, 꼭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빕니다.” (24-29절)

사도 바울은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알고 예수님 알기를 원하는 마음 뿐이었습니다.

사실 이것 보다 더 중요하고 절박한 것은 없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살아계시고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시며 우리의 고통과 고난 중에 우리보다도 더 고통스러워 하시며 우리를 돌보고 계신다는 사실을 꼭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과 같은 분은 없습니다. 우리를 가장 사랑하는 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친히 만나주시고 우리를 변호하시며 우리를 보살피고 계십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우리에게 사도 바울이 미친 것이 아닌 가장 중요한 사실을 말하고 있었던 성경의 내용이 믿어지고 예수님을 더 자세히 알아가려는 마음을 우리에게 허락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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