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4/11
네가 핍박하는 예수
사도행전 26:1-23
그래서 내가 ‘주님, 누구십니까?’ 하고 물었더니, 주님께서 ‘나는 네가 핍박하는 예수이다. 자, 일어나서, 발을 딛고 서라. 내가 네게 나타난 목적은, 너를 일꾼으로 삼아서, 네가 나를 본 것과 내가 장차 네게 보여 줄 일의 증인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15-16절)
주님, 저는 주님을 믿고 싶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심을 믿습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 세상에서 나만 홀로 힘들고, 아픔 가운데, 기억하기 싫은 상처로 살아가는 거 같지만. 사실 대부분의 개인과 가정 안에 상처 없는 경우는 없습니다, 우리 각자가 드러내지 못하는 고통과 아픔이 없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이런 가운데 에서 이 세상에서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제로 말못할 고통과 상처를 스스로 가리면서 숨기면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드러내지 않고 열심히 성실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우리의 고통과 상처와 아픔에 어떤 사람도 완전한 위로가 될 수 없습니다. 이 세상 전부를 가진다 해도 해결할 수 없는 고통과 아픔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을 믿으면 우리는 살아납니다. 변화됩니다. 새로운 생명을 얻게 됩니다. 소망이 생겨납니다. 과거의 상처와 아픔에서 완전히 치유되는 힘과 능력도 얻을 수 있게 됩니다. 다시 태어나 거듭난 사람으로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자세히 알아가도록 하세요. 그리고 꼭 믿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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