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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2

100yr 2023. 4. 14. 16:28

2023/4/14
다윗, 솔로몬, 나단, 밧세바
열왕기상 1:11-27

나단이 솔로몬의 어머니 밧세바에게 물었다. “우리의 왕 다윗 임금님도 모르시는 사이에, 이미 학깃의 아들 아도니야가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혹시 듣지 못하셨습니까?(11절)

다윗의 죽음은 평온해 보였을지는 몰라도 죽음에 가까운 다윗의 말년은 결코 평안하지는 않았습니다. 평온한 죽음과 평안하지 않은 말년의 삶에서도 하나님의 돌보심과 인도하심은 변함 없으심을 알게됩니다.

원죄 가운데 출생하여 하나님과 영원히 관계가 끊어진 채로 살아가야만 했던 우리를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하나님의 자녀삼아주심이 기쁜 소식 복음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우리는 이 엄청난 구원의 은혜를 받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하는 인생이 되었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하나님과 화평케된 하늘의 평강과 기쁨을 충만히 누리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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