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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190

100yr 2024. 1. 23. 16:35

24/1/24
모함 받는 스데반 집사님
사도행전 6:8-15

공의회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모두 스데반을 주목하여 보니, 그 얼굴이 천사의 얼굴 같았다.(15절)

지금부터 2천 년전 초대 교회는 로마의 박해와 유대 민족의 어리석은 핍박 속에서도 점점 그 지경을 넓혀갑니다. 초대 교회의 최초의 순교자인 스데반 집사님이 유대민족의 모함으로 공의회에 끌려나온 장면입니다.

우리의 상황과 환경이 이 세상 속에서 아무리 억울하고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심을 세상 사람들이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이해 하기 어려운 천사같은 얼굴로 보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어지럽고 온전치 못한 내 상황과 환경에 좌절하지 않게 하소서. 그 상황과 환경을 뛰어 넘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쁨과 사랑이 우리 가운데 충만하도록 기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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