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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134

100yr 2023. 11. 1. 14:53

2023/11/1
외식하는 자들을 안타까워 하심
누가복음 12:49-59

위선자들아, 너희는 땅과 하늘의 기상은 분간할 줄 알면서, 왜, 이 때는 분간하지 못하느냐?” “어찌하여 너희는 옳은 일을 스스로 판단하지 못하느냐?(56-57절)

예수님께서는 교회에서 거룩한 척, 높은 자리에 앉으려는, 자신을 드러내고 스스로 높임 받기 원하는 자들을 외식하는 자들이라 하였고 독사의 자식이라 욕을 하셨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약하고 어리석음을 드러내고 자랑해야 합니다. 우리의 약점을 드러내고 연약함을 간증 할 때 우리에게 오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하신 일이 명확히 보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나의 무능력함, 나의 약함, 나의 빈곤함, 나의 연약함, 나의 약점, 나의 실수와 실패를 드러내도록 하소서. 그 가운데 나와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세상에 보이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고린도후서 12장 9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 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 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함이라

바울의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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