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0/16
주님을 따라간다는 것
누가복음 9:51-62
또 다른 사람이 말하였다. “주님, 내가 주님을 따라가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집안 식구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해주십시오.” 예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다보는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61-62절)
복음을 듣고 내 마음이 변화되었다면 앞뒤를 잴 것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서 그대로 모든 것을 버리고 주님를 따르는 것이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내 앞,뒤,옆에 있는 이것저것 생각하고 고민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나의 모든 주인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내 안에 모시고 그 인도하심에 순종하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묵상 124 (0) | 2023.10.18 |
---|---|
날마다 묵상 123 (0) | 2023.10.17 |
날마다 묵상 121 (0) | 2023.10.14 |
날마다 묵상 120 (0) | 2023.10.13 |
날마다 묵상 119 (0) | 2023.10.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