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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94

100yr 2023. 9. 4. 17:45

2023/9/3
구유
누가복음 2:1-7

마리아가 첫 아들을 낳아서, 포대기에 싸서 구유에 눕혀 두었다. 여관에는 그들이 들어갈 방이 없었기 때문이다.(7절)

온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처음 누이신 곳은 냄새나고 더러운 마구간의 말 구유였습니다.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셔서 구원의 은혜를 배푸시기 위해 낮고 천한 이곳에 오신 예수님.

우리와 하나님의 관계를 누구도 어떤 세력도 방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조건 없는 우리를 향한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거절하고 부인하며 단절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은 우리 각자의 마음과 태도임을 알아야 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하나님께 다시 돌아가게 하소서. 인격적으로 하나님과 날마다 동행하며 하나님의 픙성한 사랑과 은혜를 누리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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