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유방암 치료에서 가장 중요한 축은 수술입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는 수술 전에 항암치료(선행항암화학요법, neoadjuvant chemotherapy)를 먼저 하기도 합니다.
✅ 왜 수술 전에 항암치료를 하나요?
1.
종양 크기 줄이기
암이 너무 커서 수술이 어렵거나 유방을 보존하고 싶을 때, 항암치료로 종양을 줄여 수술이 가능해지도록 합니다.
2.
전이 가능성 낮추기
암세포가 림프절 등으로 퍼졌을 가능성이 있을 때, 미리 전신 항암치료를 해서 암세포를 조기에 잡을 수 있습니다.
3.
치료 반응 확인
항암제에 암이 얼마나 잘 반응하는지를 수술 전에 확인할 수 있어, 이후 치료 방향을 더 정밀하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 언제 권장되나요?
1.
겨드랑이 림프절 전이가 있는 경우(N2~3)
2.
종양이 큰 경우(T4)
3.
유방 보존수술(부분절제술)을 원하지만, 크기 때문에 바로는 어려울 때
✅ 효과는?
병리학적 완전관해(pCR, pathologic complete response)
항암치료 후 수술에서 암세포가 아예 발견되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 이는 장기 생존율과 좋은 예후와도 연관이 있습니다.
✅ 꼭 알아두실 점
수술 전 항암치료는 표준치료로 자리 잡았으며,
특히 HER2 양성·삼중음성 유방암에서는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치료 후 반응 정도에 따라 추가 항암제, 표적치료, 방사선치료 등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정리하면, 조기 유방암 환자 중 일부는 수술 전에 항암치료를 먼저 시행해 종양 크기를 줄이고, 유방 보존 가능성을 높이며, 예후를 더 좋게 만드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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