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_active

날마다 묵상 64

100yr 2023. 7. 15. 00:55

2023/7/14
기근을 피하게 하심
열왕기하 8:1-6

엘리사가 이전에 한 여인의 죽은 아들을 살려 준 일이 있었는데, 그 아이의 어머니에게 이렇게 말했었다. “부인은 가족을 데리고 이 곳을 떠나서, 가족이 몸붙여 살 만한 곳으로 가서 지내시오. 주님께서 기근을 명하셨기 때문에, 이 땅에 일곱 해 동안 기근이 들 것이오.” 그 여인은 하나님의 사람이 한 그 말을 따라서, 온 가족과 함께 일곱 해 동안 블레셋 땅에 가서 몸붙여 살았다.(1-2절)

하나님 아버지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우리 한사람 한사람을 지극히 사랑하시고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가장 선한 곳으로 인도하고 계십니다. 살곳을 마련해주시고 피할곳도 마련해주십니다.

죄로 인해 영원히 하나님과 관계가 깨어진 채로 이 세상에서 내가 살아가는 진짜 목적과 이유도 모르고 그저 내 뜻과 내 힘에 의지하며 하루하루를 힘겹게 영적인 기근 속에서 살고 있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예수님를 보내시고 이를 믿는 자에게 구원의 축복을 허락하셨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새롭게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믿음으로 고백하고 영원한 영적인 기근 속에서 벗어나길 소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묵상 66  (0) 2023.07.18
날마다 묵상 65  (0) 2023.07.17
날마다 묵상 63  (0) 2023.07.13
날마다 묵상 62  (0) 2023.07.12
날마다 묵상 61  (0) 2023.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