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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481

100yr 2025. 5. 7. 16:24

25/5/7
번제단
[출38:1, 개역한글]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장이 오 규빗이요 광이 오 규빗이라 네모 반듯하고 고는 삼 규빗이며

하나님과 동행하며 이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이웃과의 불화 혹은 사랑하는 교회 공동체의 여러 관계 속에서 뜻하지 않게 마음이 타들어가는 고통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교회에 공동체에서 마음이 불편할 때  마음이 타들어 갈 때, 더욱 잠잠히 그 공동체 속에서 우리가 하나님께 더 집중하여 기도하고 그 기도를 통해 응답을 기다리며 인내하시길 원하십니다.

예수님깨서는 하나님과 이웃을 동시에 사랑하라 명하지 않으셨습니다. (마태복음22장 37_39절)

공동체 속에서 시험 받을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먼저 하나님께 나아가 더욱 깊이 기도하고 응답을 기다리게 하시기도 합니다. 그렇게... 때론 나의 마음 깊은 곳의 악함을 더욱 명확히 보게 되거나. 여러 상황을 바르게 깨닫게 해주시는 은혜를 경험하기도 합니다.

결국.
우리는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하나님께서 부어주시는 힘을 통해 내 이웃을 진정 사랑할 수 있게 됨을 경험할 것을 믿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 하나님을 사랑하라. 그리고 네 이웃을 사랑하라는 그 뜻을 더욱 깊이 묵상하고 깨닫게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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