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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427

100yr 2025. 2. 11. 18:52

25/2/11
고통
[창34:1-2, 개역한글]
1 레아가 야곱에게 낳은 딸 디나가 그 땅 여자를 보러 나갔더니
2 히위 족속중 하몰의 아들 그 땅 추장 세겜이 그를 보고 끌어들여 강간하여 욕되게 하고

야곱이 생각했던 위험이 평안으로 결론지어 지고 그 다음 야곱에게는 그 딸로 인한 예상 못한 고통이 다가옵니다.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우리 인생입니다. 왜 이런 고통이 나에게 생긴 것인지. 이 고통과 고난이 나에게 무슨 의미인지.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누구의 어떠한 고통과 고난도 결코 사람이 함부로 판단할 수 없습니다.

오늘 남은 저녁도 하나님을 경외하며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만 바라는 인생 되게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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