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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50

100yr 2023. 6. 26. 17:54

2023/6/26
바알세붑에게 묻기를 원함
열왕기하 1:1-12

아합이 죽은 뒤에, 모압이 이스라엘에게 반역하였다. 아하시야가 사마리아에 있는 그의 다락방 난간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그래서 그는 사절단을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보내어, 자기의 병이 나을 수 있을지를 물어 보게 하였다.(1-2절)

사탄은 이 세상의 문화와 사상, 눈에 보이는 것들을 이용하여 우리를 속입니다. 사탄의 존재를 모르고도 속는 사람도 있지만 알고도 속게 됩니다. 얼마나 정교하게 꾸미고 우리들을 속임의 세계로 몰고 가는지 모릅니다. 하나님을 알고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주인으로 고백한 믿음 위에서도 우리는 항상 매 순간 사탄의 유혹과 속임에 넘어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하나님께서 나의 온 삶을 책임져 주시고 가장 선하고 좋은 곳으로 인도하심을 믿고, 사탄의 속임에 속지 않도록 하소서. 기도하게 하소서. 깨어있게 하소서. 이 소망 없는 어둠 권세가 가득한 세상에서 사랑으로 섬김으로 이 세상 빛으로 살아가는 인생 되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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