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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32

100yr 2023. 5. 31. 20:19

2023/5/31
일평생 한결같은 마음
열왕기상 15:9-24

이스라엘의 여로보암 왕 제 이십년에, 아사가 유다 왕이 되어서, 예루살렘을 마흔한 해 동안 다스렸다. 그의 할머니는 아비살롬의 딸 마아가이다. 아사는 그의 조상 다윗과 같이 주님께서 보시기에 정직하게 행하였다. 그는 성전 남창들을 나라 밖으로 몰아내고, 조상이 만든 모든 우상을 없애 버렸다. 그리고 그는, 자기 할머니 마아가가 아세라를 섬기는 혐오스러운 상을 만들었다고 해서, 자기의 할머니를 왕 대비의 자리에서 물러나게 하였다. 아사는, 할머니가 만든 혐오스러운 상을 토막내어서,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라 버렸다. 그렇다고 해서 산당이 모두 제거된 것은 아니지만, 주님을 사모하는 아사의 마음은 평생 한결같았다.(9-14절)

화창한 5월 한달을 마무리 하는 마지막 날 유다의 왕 아사의 행적을 묵상하게 하시니 참으로 감사합니다.

비록 모든 산당을 제거하지 못하였으나 일평생 한결 같은 마음으로 하나님을 사랑한 아사왕의 마음을 우리에게도 허락하소서. 새로운 6월에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실 은혜와 성령충만을 간구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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