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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7

100yr 2023. 5. 23. 14:15

2023/5/23
자기 마음대로
열왕기상 12:25-33

왕은 자기 마음대로 정한 여덟째 달 보름날에, 베델에 세운 제단에서 제사를 드렸다. 그는 이스라엘 자손이 지켜야 할 절기를 이렇게 제정하고, 자기도 그 제단에 분향을 하려고 올라갔다.(33절)

하나님께서 정하신 절기와 제사를 멸시하고 여로보암 왕은 자기 마음대로 절기를 정하고 자신 마음대로 세운 제단과 우상에게 제사를 행합니다.

우리가 우리 마음대로 교회다녀가고 우리 마음대로 성경책 들고 다니고 성경을 우리 마음 대로 해석하고 우리 마음대로 하나님을 이해해 보고  우리 마음대로 전도하려 하는 것은 참으로 옳지 못한 신앙입니다. 이러한 신앙행위는 오히려 복음 전달에 방해 됨을 깨달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가장 귀한 공동체인 가족과 교회를 기반으로 모두 함께 예수님을 전하고 함께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누리는 올바른 성도된 삶 누리고 살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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