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_active

날마다 묵상 360

100yr 2024. 10. 21. 18:40

24/10/21
잠간 근심
베드로전서 1장

그러므로 너희가 이제 여러가지 시험을 인하여 잠간 근심하게 되지 않을 수 없었으나 오히려 크게 기뻐하도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6-7절)

기독교에서 이야기하는 천국은 죽음 뒤에 천국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현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여 우리가 살고 있는 동안에도 천국을 미리 경험하고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며 우리가 누리는 천국배경은 내가 원하는 대로 먹고 마시고 편하게 쓰고 내 마음대로 사는 것이 결코 천국이 아닙니다. 정말 우리 삶에서 어떠한 고난 가운데, 내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말씀으로 인도받고 위로받으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는 것이 바로 이 땅에서 우리가 누리는 천국배경임을 믿습니다.

오늘 남은 저녁 혹 낙심하고 힘들고 내 뜻대로 일이 풀리지 않는다면 나와 함께 하시고,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지금 이 순간에도 위로하시고, 인도하시는 하나님만을 바라고 의지하게 하소서.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ssay_activ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마다 묵상 361  (0) 2024.10.22
날마다 묵상 359  (0) 2024.10.18
날마다 묵상 358  (0) 2024.10.17
날마다 묵상 357  (0) 2024.10.16
날마다 묵상 356  (0) 202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