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3/17
자책하는 사울
사무엘상 24:8-22
다윗이 사울에게 이같이 말하기를 마치매 사울이 이르되 내 아들 다윗아 이것이 네 목소리냐 하고 소리를 높여 울며 다윗에게 이르되 나는 너를 학대하되 너는 나를 선대하니 너는 나보다 의롭도다(16-17절)
다윗의 진실된 마음을 사울도 알고 자책합니다.
주님, 사람의 마음을 사람들도 알고 하나님도 알고 계십니다. 마음의 중심을 오직 하나님께만 집중할때 사람들의 시선과 이 세상의 평가에서 자유로워짐을 깨닫습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내 주위에 더욱 사랑과 배려와 이해를 배풀도록 인도하소서. 제 힘이 아닌 주님이 주신 힘으로 참 사랑을 실천하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