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197

24/2/1
예수님을 만난 사울
사도행전 9:1-9

사울이 길을 가다가, 다마스쿠스 가까이에 이르렀을 때에, 갑자기 하늘에서 환한 빛이 그를 둘러 비추었다. 그는 땅에 엎어졌다. 그리고 그는 “사울아, 사울아, 네가 왜 나를 핍박하느냐?” 하는 음성을 들었다.(3-4절)

사울은 예수님을 다마스쿠스 가는 길에 예수님을 만나고 완전히 변화됩니다. 훗날 이름을 바울로 바꾸고 신약 성경의 절반을 쓰게 되며 유대인 입장에서 이방인이었던 모든 인류에게 복음을 전하는 위대한 전도자가 되어 순교하게 됩니다.

예수님을 만나면 됩니다. 예수님은 내 인생의 모든 일을 알고 계시며 자세히 경청해 주시고 내 인생을 해석해 주십니다. 나 보다 나를 더 잘 아시고 나를 이해 해주시며 나를 인도하시는 예수님. 그 예수님께서 지금 나와 함께 하십니다. 함께 동행하시길 원하십니다. 예수님을 믿으세요. 이 세상 그 어떠한 것 보다 예수님을 사랑하세요. 오늘 남은 저녁도 나와 함께하시는 예수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