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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185

100yr 2024. 1. 17. 21:29

24/1/16
성령충만
사도행전 4:23-31

그들이 기도를 마치니, 그들이 모여 있는 곳이 흔들리고, 그들은 모두 성령으로 충만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담대히 말하게 되었다.(31절)

우리가 알고 행한 죄와 알지도 못하는 무서운 죄악을 모두 깨닫게 되면 우리는 두려움으로 견딜 수 없고 우리가 참으로 죄로 인해 참혹한 저주받은 존재라는 것을 알게될 것입니다. 결국 아무 소망이 없이 그저 길어야 100년 아둥바둥 죽음으로 향해 가는 절망스러운 삶의 여정이 원래 우리의 인생입니다.

이러한 우리를 지극히 사랑하시어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서 죽으시게까지 우리에게 내어주신 하나님, 그 사랑과 구원의 은혜를 깨달은 사람은 다른 기도 제목 모두 내려 놓고 오직 성령충만을 위해 기도하게 됩니다. 오늘 남은 저녁 우리에게 성령충만을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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