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9/19
죄인
누가복음 5:27-39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사람에게는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서 회개 시키러 왔다.(31-32절)
내가 죄인임을 깨달은 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입니다. 예수님이 구원자이심을 믿는 믿음도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입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찾고 고민하는 우리의 모습은 우리의 힘과 능력으로 하려 해서는 안됩니다. 내가 죽고 내안에 오신 예수님이 행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찾고 찬양하고 기뻐함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닌 내안에 오신 예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는 일이 감당하기 힘들고 어려운 것은 내가 하기 때문입니다. 내가 하는 일은 하나님께서 당장 그만 두시길 원하십니다.
내 힘으로 내 능력을 행하는 모든 일은 하나님께서 받으시지 않습니다. 내가 죽지 않고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죽고 내 안에 계신 예수님이 행하는 전도와 복음 전파를 하나님께서는 귀하게 기쁨으로 받으십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나는 죽고 나의 왕 나의 예수님 나의 주님으로 충만한 삶 살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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