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 중 통증 조절을 위해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된 부작용은 크게 4가지로 아래와 같습니다.
🔶 1. 변비가 생길 때
마약성 진통제에서 가장 흔한 부작용이 바로 변비입니다.
✔ 왜 생길까?
→ 장운동을 느리게 만들어 변이 딱딱해지고 배출이 어려워지기 때문이에요.
✔ 관리 방법
물·섬유질·야채·과일 섭취를 평소보다 더 늘리기
필요하다면 의료진이 처방한 변비약을 함께 복용하기
화장실 가는 시간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 특히 패취(듀로제식), 서방형 진통제를 쓰는 환자분은 거의 대부분 변비가 생기므로 예방적으로 변비약을 함께 쓰는 것이 표준입니다.
🔶 2. 구역질, 구토, 졸림, 어지러움
진통제를 새로 시작하거나 용량을 올리면 1~2주 사이에 자주 생길 수 있는 증상입니다.
✔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적응되며 좋아집니다
→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 증상이 심할 때는?
항구토제 처방 가능
어지러움이 심하면 낙상 위험 있으니 갑자기 일어나지 않기 고령 환자는 약에 대한 민감도가 높아 천천히 증량하는 것이 안전
🔶 3. 호흡이 느려질 때 (가장 중요한 경고 신호)
진통제 용량이 너무 강하면 드물게 호흡수 감소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다음과 같은 경우 즉시 의료진에게 알리세요
호흡수가 1분에 10회 이하
숨이 얕고 느려지고, 깨우기 힘들 정도로 졸음이 심함
👉 이러한 신호는 진통제 용량이 과한 경우이므로 약을 중단하고 의료진의 평가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 4. 배뇨장애
특히 전립선 비대증이 있는 남성에서 흔하지만, 여성도 간혹 소변이 잘 안 나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이런 느낌이 들면?
약의 종류를 바꾸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 의료진에게 바로 알리세요.
갑작스러운 배뇨장애는 방광에 부담을 줄 수 있으므로 절대 방치하면 안 됩니다.
🔶 마지막으로 꼭 기억하세요
마약성 진통제의 부작용은 충분히 조절할 수 있습니다.
부작용이 생겼다고 무조건 약을 중단하거나 참을 필요는 없습니다.
👉 불편감이 지속될 때는 반드시 의료진에게 알려 조정받으세요.
통증 조절은 암 치료의 중요한 일부이며, 삶의 질을 지키는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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