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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info

난소암 치료에 새 희망? 키트루다, 3상 임상에서 유의미한 성과

by 100yr 2025.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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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크(Merck)의 면역항암제 **키트루다(Keytruda)**가 백금기반 항암제에 내성이 있는 재발성 난소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3상 임상시험(Keynote-B96) 중간 분석 결과에서 질병 진행 없이 생존하는 기간(PFS)을 통계적·임상적으로 유의미하게 연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PD-L1 발현 여부와 무관하게 효과가 있었으며, 특히 PD-L1 양성 환자군에서 더 뚜렷한 생존기간 연장 효과가 확인됨.

이는 난소암에서 면역관문억제제가 전체 생존기간 연장을 입증한 첫 사례로, 치료 옵션이 제한된 난소암 환자에게 중요한 전환점이 될 가능성이 있음.

다만 난소암은 **'면역 반응이 약한 종양(cold tumor)'**으로 알려져 있어 면역항암제의 효과가 제한적이었으나, 이번 결과는 면역치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음.

머크는 이번 데이터를 근거로 규제당국에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며, 향후 학회를 통해 발표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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