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6/29
결코 변할 수 없는 언약
시편 89:30-45
만일 그의 자손이 내 법을 버리며 내 규례대로 행하지 아니하며 내 율례를 깨뜨리며 내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면 내가 회초리로 그들의 죄를 다스리며 채찍으로 그 들의 죄악을 벌하리로다 그러나 나의 인자함을 그에게서 다 거두지는 아니하며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 내 언약을 깨뜨리지 아니하고 내 입술에서 낸 것은 변하지 아니하리로다(30-34절)
우리가 지은 죄를 징계하시고 벌하시는 하나님,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죽이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시고 긍휼로 대하시는 하나님, 변치 않는 언약으로 돌보시고 지키시는 하나님.
오늘 남은 하루도 우리에게 언제나 용서와 구원의 손길을 거두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성령 하나님, 저희에게 더욱 충만히 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