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467

25/4/14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
[출24:3, 개역한글] 모세가 와서 여호와의 모든 말씀과 그 모든 율례를 백성에게 고하매 그들이 한 소리로 응답하여 가로되 여호와의 명하신 모든 말씀을 우리가 준행하리이다

하나님께서 죄인된 우리를 살리기 위해 말씀하신 모든 말씀을 준행함이 우리가 해야 할 것임이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렇게 할 수 없는 참으로 연약한 존재이며 사실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는 참혹한 죄인입니다.

아직도 나는 남들에게 크게 피해 준것이 없고 그럭저럭 착하게. 최선을 대해 살아왔다고 생각이 된다면 지금 바로 회개해야 합니다. 본래 죄인인 나의 처지와 상황을 바로 깨닫는 영적인 눈과 마음을 열어 달라고 하나님께 간구하고 기도해야 합니다.

오늘 남은 저녁도 나의 죄를, 죄인된 나를 다시 돌아보게 하소서. 하나님 없다 하고 나 스스로 최선을 다해 살아온 모든 인생이 죄였음을 고백하게 됩니다. 이제 예수님을 그리스도, 나의 구원자로 믿고 그 믿음으로 예수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그렇게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어 평안과 은혜를 누리는 복된 인생 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