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30
사랑하는 자들아
베드로후서 3장
사랑하는 자들아 주께는 하루가 천년 같고 천년이 하루 같은 이 한가지를 잊지 말라 주의 약속은 어떤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 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그러나 주의 날이 도적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8-10절)
사실 우리 삶에 무슨 일이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한 치 앞도 분간 할 수 없다는 것을 누구도 부인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당장 풍요롭고 즐거워도 언제 삶에 재앙이 닥쳐 올지 모릅니다.
하지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는 우리의 상황과 환경과 조건에 관계 없이 가장 안전하고 편안할 수 있습니다. 우리를 구원하시어 죽음까지 이기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오늘 남은 저녁도 주님 안에서 평강의 은혜를 더욱 깊이 누리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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