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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4
다윗의 광야
[삼상21:12-14, 개역한글]
12 다윗이 이 말을 그 마음에 두고 가드 왕 아기스를 심히 두려워하여
13 그들의 앞에서 그 행동을 변하여 미친 체 하고 대문짝에 그적거리며 침을 수염에 흘리매
14 아기스가 그 신하에게 이르되 너희도 보거니와 이 사람이 미치광이로다 어찌하여 그를 내게로 데려왔느냐
잘못한것도 없는데. 오히려 잘 한 일 밖에는 없는데, 사울왕에게 죽음의 위협으로 쫓겨다니는 다윗은 지금 광야의 한 가운데 있습니다.
아무런 도움도 없고, 자신의 자아가 완전히 소멸되는 그 곳, 침을 수염에 흘리며 미치광이가 된 것처럼 모욕적인 연기를 해야 목숨을 부지 할 수 있는 그 곳, 광야에 다윗이 있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께서 다윗을 인도하고 계십니다. 혹 지금 누군가도 광야의 고난과 고통 가운데 있습니까? 그 광야를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 조금씩 예수님 닮아 갈것을 믿습니다. 성령충만으로 광야를 건너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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