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255
24/4/29
믿음과 속임수
디모데전서 4:1-5
성령께서 환히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때에, 어떤 사람들은 믿음에서 떠나, 속이는 영과 악마의 교훈을 따를 것입니다. 그러한 교훈은, 그 양심에 낙인이 찍힌 거짓말쟁이의 속임수에서 나오는 것입니다.(1-2절)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며 무엇을 믿어야 할 까요? 교회 다니고 신실하게 보이는 사람을 믿어야 할까요? 내 배우자, 자식을 믿어야 할까요? 내 건강과 체력과 학벌,지식을 믿어야 할까요? 내가 가진 지위와 권력, 인맥을 믿어야 할까요? 모든 것을 해결 할 것만 같은 돈의 능력을 믿어야 할까요?
나열한 것들을 믿고 살아야 한다고 속이는 악한 영에게 우리는 속으면 안됩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죄로 부터 자유함을 주신 분이십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우리를 가장 사랑하시고 절대 변함이 없으신 분입니다. 우리를 죽기까지 사랑하셨으며 지금도 우리와 함께 계신 그 분 예수님을 믿어야 합니다.
예수님은 가장 크신 분이십니다. 우리의 문제나 시련보다 더 크신 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우리 앞에 놓인 바다가 갈라지지 않는다면 예수님은 우리가 바다를 걸을 수 있도록 하시는 분이십니다.
오늘 새로운 한주를 시작합니다. 주님, 예수님을 향한 우리의 믿음이 우리의 상황과 환경에 따라 흔들리지 않도록 인도하소서. 우리가 날마다 예수님께 간구하며 기도하여 하나님의 우리 한명 한명 각자에게 향한 뚯을 알아가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