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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40

100yr 2024. 4. 8. 17:52

24/4/8
강론
사도행전 24:24-27

바울이 의와 절제와 장차 오는 심판을 강론하니 벨릭스가 두려워하여 대답하되 지금은 가라 내가 틈이 있으면 너를 부르리라 하고(25절)

예수님께서 나의 죄를 대신해 십자가에서 죽으심을 믿음으로 우리는 구원을 얻었습니다. 이 구원은 죄에 대한 심판으로 부터의 구원이며 영생에 대한 하나님의 약속입니다.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은 삼일만에 부활 하셨습니다. 이 부활은 사실이며 역사입니다. 이 부활의 믿음은 능력이 됩니다. 부활의 믿음의 능력은 엄청난 것입니다. 생각해 보세요. 예수님과 같이 우리도 죽은 뒤에 부활이 있음을 믿게되는 은혜를 받으면 우리의 이 땅에서의 삶에 대한 생각과 의지와 관점은 완전히 변화되게 되며 다시 태어난 거듭난 사람으로 변화게 됩니다. 이렇게 거듭난 사람은 이 세상에서 살지만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있게 되며 그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날마다 매 순간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우리를 성실히 인도하고 계신다는 사실을 날마다 체험하고 알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늘 듣고 있으시며 반응하고 응답하고 계심을 알게 됩니다.

오늘 남은 저녁 이 묵상의 글을 읽는 모든 사람들에게 예수 부활이 믿어지는 은혜를 내려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