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_active

날마다 묵상 236

100yr 2024. 4. 2. 14:37

24/4/2
바울을 로마로 보내심
사도행전 23:12-24

천부장이 백부장 두 사람을 불러서 명령하였다. “오늘 밤 아홉 시에 가이사랴로 출발할 수 있도록, 보병 이백 명과 기병 칠십 명과 창병 이백 명을 준비하여라. 또 바울을 벨릭스 총독에게로 무사히 호송할 수 있도록, 그를 태울 짐승도 마련하여라.”(23-24절)

사도 바울을 죽이려는 유대인들을 피해서 로마에서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로마의 한 천부장을 사용하시어 하나님께서 길을 만드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다를 마르게 하시는 홍해의 기적을 통해서 길을 만드시기도 하시지만 우리 주변의 사람들을 통해서 기적과 같은 길을 인도하시기도 합니다.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우연인거 같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한 복판에 늘 있음을 깨달아야 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시고 내가 무엇을 하길 원하시는지 깨닫고 인도받으며 그 길에 내가 미약하나마 사용 되어짐에 감사로 순종하길 원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