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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35
100yr
2024. 4. 1. 16:23
24/4/1
용기를 내어라
사도행전 23:1-11
그 날 밤에 주님께서 바울 곁에 서서 말씀하셨다. “용기를 내어라. 네가 예루살렘에서 나의 일을 증언한 것과 같이, 로마에서도 증언하여야 한다.”(11절)
주님께서 우리와 언제나 어디서나 함께하고 계시며 우리의 상황과 처지를 모두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을 위한 사명을 주십니다. 비록 주님께서 말씀 하시는 일이 나에게 고난이 되고, 피하고 싶고, 하기 싫은 경우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순종하고 나아가야 합니다. 그 때 우리가 순종하고 나아갈 때 하나님의 뜻 하심과 우리를 향한 가늠할 수 없는 사랑을 경험하게 됩니다.
주님, 새로운 달 새로운 한 주간도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원하시는 것을 더 잘 깨닫고 그 깊으신 뜻에 더욱 순종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