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_active

날마다 묵상 229

100yr 2024. 3. 22. 18:28

24/3/22
사도바울
사도행전 22:1-16

“동포 여러분, 내가 이제 여러분에게 드리는 해명을 잘 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군중들은 바울이 히브리 말로 연설하는 것을 듣고, 더욱더 조용해졌다. 바울은 말을 이었다.  “나는 유대 사람입니다. 나는 길리기아의 다소에서 태어나서, 이 도시 예루살렘에서 자랐고, 가말리엘 선생의 문하에서 우리 조상의 율법의 엄격한 방식을 따라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나는 오늘날 여러분 모두가 그러하신 것과 같이, 하나님께 열성적인 사람이었습니다. 나는 이 ‘도’ 를 따르는 사람들을 박해하여 죽이기까지 하였고, 남자든 여자든 가리지 않고 묶어서 감옥에 넣었습니다. (1-4절)

사도바울이 설명하는 '도'는 예수님을 뜻합니다.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는 죄 씻음을 받고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핍박하고 예수를 믿는 자들을 잡아서 감옥에 넣는 일을 가장 열심히 성실히 했던 사람이 바로 사도 바울입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삶의 모든 방향이 변화된 사도 바울은 예수님을 유대인을 넘어 온 민족과 인류에 전파하게 됩니다.


주님, 한주간 말씀으로, 기도로 동행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늘 어디서나 주님께 깊이 마음을 다해 기도하는 인생 되도록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