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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17

100yr 2024. 3. 6. 15:44

24/3/6
바울
사도행전 17:16-21

바울은, 아테네에서 그들을 기다리고 있는 동안에, 온 도시가 우상으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보고 격분하였다. 그래서 바울은 회당에서는 유대 사람들과 이방 사람 예배자들과 더불어 토론을 벌였고, 또한 광장에서는 만나는 사람들과 날마다 토론하였다. 그리고 몇몇 에피쿠로스 철학자와 스토아 철학자도 바울과 논쟁하였는데, 그 가운데서 몇몇 사람은 “이 말쟁이가 도대체 무슨 소리를 하려는 것인가?” 하고 말하는가 하면, 또 몇몇 사람은 “그는 외국 신들을 선전하는 사람인 것 같다” 하고 말하기도 하였다. 그것은 바울이 예수를 전하고 부활을 전하기 때문이었다.(16-18절)

바울은 당시 그리스의 온갖 다양한 신을 믿고 따르던 아테네의 철학자들과 논쟁하고 변증하며 이방인인 헬라인들에게도 예수님의 구원의 복음을 전하게 됩니다.

"나도 바울처럼 예수님을 직접 보고. 그 음성을 듣고 하면 예수님을 믿을 수 있겠다. 나도 그렇게 극적으로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직접 경험하고 만나고 하면 변화될 수 있을것 같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맞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경험하면 정말 변화하게 됩니다. 예수님의 그 사랑과 배려와 존중과 이해심을 경험하고 용납하심을 체험한다면 우리는 반듯이 변화됩니다.

예수님을 우리는 만날 수 있습니다. 교회는 건물이나 장소가 아닙니다. 예수님를 믿고 이 세상에서 이미 죽은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입니다. 그 교회에서 참으로 자신은 죽고, 예수님 안에서 예수님의 몸이 된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을 만나면 예수님를 만난 것과 동일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정말 자신은 죽고 예수로 다시 사는 성도들과 축복된 만남이 예수님 이름으로 충만하도록 기도합니다.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이렇게 기도하고 교회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