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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16

100yr 2024. 3. 5. 17:08

24/3/5
예수를 전하는 사도 바울
사도행전 17:1-15

바울은 자기 관례대로 회당으로 그들을 찾아가서, 세 안식일에 걸쳐 성경을 가지고 그들과 토론하였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반드시 고난을 당하시고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셔야 한다는 것을 해석하고 증명하면서 “내가 여러분에게 전하고 있는 예수가 바로 그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들 가운데 몇몇 사람이 승복하여 바울과 실라를 따르고, 또 많은 경건한 그리스 사람들과 적지 않은 귀부인들이 그렇게 하였다. 그러나 유대 사람들은 시기하여, 거리의 불량배들을 끌어 모아다가 패거리를 지어서 시내에 소요를 일으키고 야손의 집을 습격하였다. 그리고 바울 일행을 끌어다가 군중 앞에 세우려고 찾았다.(2-5절)

2024년 현재 지금도 유대교인 유대인들은 예수님을 구원자로 받아 들이지 않습니다. 그들이 십자가에 못박아 죽게 하신 예수님께서 구원자라고 믿지 않고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유대교인 유대인 중의 유대인이 었으나 다메섹 길가에서 예수님을 직접 만나고 그 음성을 듣고 변화된 사람입니다. 그 뒤에 변화된 바울은 목숨을 내놓고 예수님를 전하는 역할을 감당합니다.

주님, 2천년 전에 사도 바울을 만나주시고 음성을 들려주신 예수님께서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에게 말씀하시며 우리에게 친히 찾아와 주심을 깨닫게 해주세요.

예수님께서 머리 되시고 교회가 예수님의 몸이 됨을 믿습니다. 교회의 일원인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님을 나타내는 한 사람이 된다는 엄청난 사실을 믿습니다. 성령으로 인도하시어 예수님의 몸이 된 우리를 통해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도  예수님을 만나도록,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