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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09
100yr
2024. 2. 22. 18:17
24/2/22
복음을 전하였다.
사도행전 14:1-7
바울과 바나바는 이고니온에서도 이전과 마찬가지로, 유대 사람의 회당에 들어가서 말하였다. 그래서 유대 사람과 그리스 사람이 많이 믿게 되었다. 그러나 마음을 돌이키지 않은 유대 사람 이방 사람들을 선동해서, 믿는 형제들에게 나쁜 감정을 품게 하였다. 두 사도는 오랫동안 거기에 머물면서, 주님을 의지하여 담대하게 말하였다. 주님께서는 그들의 손으로 표징과 놀라운 일을 행하게 하셔서, 그들이 전하는 은혜의 말씀을 확증하여 주셨다. 그 도시 사람들은 두 편으로 나뉘어서, 더러는 유대 사람의 편을 들고, 더러는 사도의 편을 들었다. 그런데 이방 사람들과 유대 사람들이 그들의 관원들과 합세해서, 바울과 바나바를 모욕하고 돌로 쳐죽이려고 했다. 사도들은 그것을 알고, 루가오니아 지방에 있는 두 도시 루스드라와 더베와 그 근방으로 피하였다. 그들은 거기에서도 줄곧 복음을 전하였다.(1-7절)
예수님이 우리의 구원자 된 사실이 바로 복음입니다. 이 기쁜 소식, 복음은 듣고 믿음으로 받게 되기도 하지만, 오히려 복음을 배척하고 복음을 전하는 사람들을 죽이려 하기까지 하기도 합니다.
오늘 사도행전에 기록된 복음 전달자 바울과 바나바는 목숨을 아까워 하지 않고 주님의 손에 이끌이어 담대히 복음을 전파합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우리에게 허락된 그 자리. 그 곳에서 주님의 손에 이끌리어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