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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207

100yr 2024. 2. 20. 15:29

24/2/20
죄 용서
사도행전 13:32-41

그러므로 동포 여러분, 바로 이 예수로 말미암아 여러분에게 죄 용서가 선포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여러분이 모세의 율법으로는 의롭게 될 수 없던 그 모든 일에서 풀려납니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다 예수 안에서 의롭게 됩니다.(38-39절)

누가 맘대로 죄를 용서 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어떤 범죄의 피해자라면 그 죄를 누가 용서할수 있다는 말입니까? 죄를 감히 용서하고 죄 없다 해줄 수 있는 그 한 분은 판사도 아니요. 대통령도 아니요. 어떤 위엄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많은 대중들이 다수가 용서 했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죄값을 치루었다. 감옥에 있었다. 사형을 당했다 해도 죄값를 결코 다 할수 없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죄도 이러한 것인데. 우리가 모르고 지은 죄는 얼마나 더 무섭고 두려운 것인지요.

예수님이 우리 모든 죄를 용서하시고 대신 죽으셨습니다. 날마다 날마다. 매 순간 이 사실을 기억하고 기억하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