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묵상 178

24/1/5
성령
사도행전 2:14-21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지막 날에 나는 내 영을 모든 사람에게 부어 주겠다. 너희의 아들들과 너희의 딸들은 예언을 하고,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꿀 것이다.  그 날에 나는 내 영을 내 남종들과 내 여종들에게도 부어 주겠으니, 그들도 예언을 할 것이다.(17-18절)

성령이 우리에게 임하면 우리는 변하게 됩니다. 나이가 많아도 꿈을 꾸게 됩니다. 어린 아이들도 예언을 합니다. 우리의 처지와 환경에 관계없이 하나님께서 우리 각자를 모두 가장 존귀한 자로 세워주십니다.

이 세상에서 상처 받은 일도, 남들에게 숨기고 싶었던 부끄러운 일도, 치료가 안되는 불치병 가운데 있어도 하나님의 영이 임할 때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 역사가 일어납니다. 우리의 기도는 성령충만이 되야합니다. 성령충만의 역사가 우리 한 사람 한사람 그리고 우리의 가정과 민족과 열방에 넘쳐나는 새로운 새해 되도록 하소서.

한 주간 말씀으로 인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남은 저녁도 우리 각자에게 각자의 자리에서 상황과 환경에 관계없이 하나님의 영이 충만하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