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say_active
날마다 묵상 121
100yr
2023. 10. 14. 19:25
2023/10/14
누구든지
누가복음 9:43-50
제자들 사이에서는, 자기들 가운데서 누가 가장 큰 사람이냐 하는 문제로 다툼이 일어났다. 예수께서 그들 마음 속의 생각을 아시고, 어린이 하나를 데려다가, 곁에 세우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 어린이를 영접하면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나를 보내신 분을 영접하는 것이다. 너희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사람이 큰 사람이다.”(46-48절)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이 땅에서도 천국을 맛보아 알게되고 가장 작은 자가 되려는 길을 걷길 원하게 됩니다. 어려운 길이지만 예수님과 함께라면 예수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기쁜 마음으로 걸을 수 있습니다.
맛있은 음식도, 아무리 재미있고 내마음을 알아주는 친구들도, 너무나 멋진 여행지에서의 감동과 재미도 우리들을 때로 만족시켜 주기도 하지만 영원한 만족과 참된 안식과 평안을 주시는 분은 예수님 한 분 뿐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사랑하고 예배를 드리고 찬양을 흥얼거리는 기쁨은 어느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는 마르지 않는 샘물과 같은 영혼의 생명수입니다. 오늘 남은 하루도 하나님께서 거져 부어주시는 넘치도록 부어주시는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예수 그리스도를 더욱 내 안에 모시고 안식과 평안을 누리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