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치료제 3가지 종류와 부작용 간략정리

 

 

항암제를 투여받아야 되는 경우

세가지 종류의 항암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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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세포독성항암제

두번째는 표적치료항암제

세번째는 면역항암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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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오래전부터 사용되어왔던 세포독성함암제는 일반 세포에도 독성을 보이기 때문에 힘든 부작용이 많이 나타나는 편입니다. 이에 따른 부작용 관리 및 암환자를 전문으로 케어하는 병원에 단기 입원등이 추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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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적치료항암제는 특정 암세포에 존제하는 수용체를 타겟으로 하여 개발된 항암제로써 세포독성항암제보다는 덜 하지만 일반세포에도 존재하는 수용체가 있을 수 있어서 부작용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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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면역항암제는 암세포가 인체내의 자연면역세포를 회피하는 기능을 차단하는 항암제로서 부작용은 적은 편이지만 경우에 따라서 자가면역질환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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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항암제는 면역관문억제제라고 불리기도 하고 2018년 노벨의학상 수상자들에 의해 이론이 정립되어 개발되고 있는 최신 항암제 영역입니다. 국내에 사용되고 있는 면역항암제는 옵티보, 키트루다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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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를 받을때 일상생활을 평소와 같이 유지하며 받는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항암치료 부작용을 정밀히 모니터링 하면서, 때론 적절히 완화시키고 해야하는, 효과가 검증되고 안전한 통합암 치료적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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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yourdo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