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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445
100yr
2025. 3. 11. 15:46
25/3/11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출2:3, 개역한글]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 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내가 최선을 다해 보고 모든 노력과 힘을 기울여 봐도 안됩니다. 더 숨길 수 없는 상황이 오게 됩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 하십니다. 너가 움켜줬던 그것을 놓아라. 너의 손에 힘을 빼고 놔 버려라.
그 때. 내 노력과 내 힘을 모두 놓아버리고 손에 잔뜩 움켜쥐려 했던 그것을 놓아버릴 때에 하나님의 나를 향한 역사가 시작되는 시점입니다.
오늘 남은 하루 내가 그토록 움켜쥐고 싶었고 놓아 버리기 싫었던 그것을 놓아버리고 하나님만 바라보도록 인도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