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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묵상 51
100yr
2023. 6. 27. 17:35
2023/6/27
하나님께 여쭈어 봐야 함
열왕기하 1:13-18
엘리야가 왕에게 말하였다.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네가, 에그론의 신 바알세붑에게 네 병에 관하여 물어 보려고 사절들을 보내다니, 이스라엘에 네가 말씀을 여쭈어 볼 하나님이 계시지 않더란 말이냐? 그러므로 너는, 네가 올라가 누운 그 병상에서 일어나 내려오지 못하고, 죽고 말 것이다’ 하셨습니다.” 엘리야가 전한 주님의 말씀대로, 북왕국 이스라엘에서는 아하시야 왕이 죽었다.(16-17절)
우리들은 결국 모두 죽습니다. 그리고 그 죽음 뒤에는 우리 삶에 대한 하나님의 준엄하신 심판이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감히 하나님 앞에 서지도 못할 우리를 위해 예수님께서 우리를 죽기 까지 사랑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우리를 하나님과 화평하게 하셨습니다.
태초에 하나님께서 계셨고 하나님께서 천지만물을 창조하셨으며 지금도 하나님께서 만물을 다스리고 계심을 알아야 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없다고 계속 우리를 속입니다. 우리가 죽을 때까지 속이고 속이려는 사탄의 존재를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모든 생명의 죽음과 탄생은 하나님 손 안에 있음을 알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